행안부, 국정자원 화재 복구에 1521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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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기자
한지은 기자
수정 2025-10-21 17:19
입력 2025-10-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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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관련 브리핑 하는 김민재 중대본 1차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
국정자원 화재 관련 브리핑 하는 김민재 중대본 1차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


행정안전부는 21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행정 정보시스템 복구에 예비비 1521억원을 편성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서버, 스토리지 등 전산장비 구매 및 기타 장비 임차비 1303억원 ▲시설 구조 진단·보강 및 전기시설 교체 등 기반 시설 복구비 156억원 ▲데이터 분석·복구, AP 이관 지원 등 인건비 63억원이다.

정부는 “국정자원 정보 시스템을 신속히 복원하고 국민 생활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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