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수산식품집적지구 유통 활성화 나서

이종익 기자
수정 2025-08-27 00:05
입력 2025-08-27 00:05
서산ㆍ당진상의 등과 상생 협약
수산식품집적지구는 당진석문간척단지에 1900억원을 투입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새우 스마트 가공 처리센터와 저장물류센터 등이 들어서면 1만t 규모의 가공 새우 생산 체계가 완비된다. 이들 기관은 전략적 동반관계로 생산-유통에서 소비까지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충남북부상의 소속 1900개 사를 비롯해 당진상의 700개 사, 서산상의 450개 사 등 3000여개 기업체를 수요처로 확보할 수 있다.
홍성 이종익 기자
2025-08-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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