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여대생 술 찾다가 재활용품 수거함에 머리 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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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20 15:28
입력 2014-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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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외국 여대생이 재활용 수거함에 머리가 끼이는 해프닝이 벌어져 화제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사우스햄트 솔렌트대학교의 첼시 레드우드(19)란 여대생이 술에 취해 재활용 수거함 에 머리를 넣었다가 머리가 끼어 구조대원들이 출동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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