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 광선?”… ‘해골 댄스 조명’ 나왔다
박종익 기자
수정 2008-09-04 10:02
입력 2008-09-04 00:00

스켈렉턴 디스코 볼(Skeleton Disco Ball). 이름 그대로 해골 모양을 그대로 본 뜬 댄스파티용 조명기구다.
한때 한국 나이트 클럽에서는 ‘싸이키’란 말로 통하던 바로 그것이다.
미국 프라이트 카달로그사에서 제작한 이 제품은 자체 모터로 회전하도록 되어 있어 조작이 간단한 것이 장점이다.
모자이크 유리 타일이 8인치 크기의 모형을 촘촘히 두르고 있으며 회전이 시작되면 해골 눈알이 붉은 LED 조명을 발사한다.
모터는 D사이즈 건전지 하나와 AA사이즈 3개면 배 불리 먹일 수 있다. 가격은 39.99달러(한화 약 4만 5천원).
사진=frightcatalog.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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