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군, ‘대한민국 임시정부 비행학교’ 후손 초청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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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13 16:19
입력 2025-08-13 13:47


공군은 국가보훈부와 함께 광복 80주년 계기로 미국 등 외국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비행학교’ 주역의 후손을 한국으로 초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시정부 비행학교는 1919년 3·1운동 이후 임시정부와 재미 한인사회의 노력으로 1920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의 소도시 윌로우스에 설립됐다.

초청 대상은 비행학교 설립을 주도한 임시정부 군무총장 노백린 장군의 후손 등 20여명으로, 이들은 방한 기간인 12∼16일 공군사관학교와 제1전투비행단 등을 방문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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