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T 찾은 럼 베트남 서기장,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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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이 기자
김현이 기자
수정 2025-08-15 01:12
입력 2025-08-1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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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또 럼(왼쪽 첫번째)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김남정(오른쪽 첫번째) 동원그룹 회장이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동원그룹 제공
지난 13일 또 럼(왼쪽 첫번째)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김남정(오른쪽 첫번째) 동원그룹 회장이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동원그룹 제공


동원그룹은 방한한 베트남 서열 1위 또 럼 공산당 서기장이 지난 13일 부산 신항에 있는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을 찾아 김남정 회장과 환담했다고 14일 밝혔다.



럼 서기장과 베트남 방문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완전 자동화 스마트항만인 DGT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자 DGT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정부는 컨테이너 항만 산업을 국가 경제의 성장 핵심 동력으로 삼고 투자하고 있다.

김현이 기자
2025-08-15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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