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활동 중단’ 선언했는데…두달 만에 ‘MC’로 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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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림 기자
수정 2026-02-04 14:07
입력 2026-02-04 14:07

박나래 출연 디즈니플러스 ‘운명전쟁49’ 1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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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 스포츠서울 자료사진
코미디언 박나래. 스포츠서울 자료사진


매니저 갑질과 불법 의료 행위 등 각종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코미디언 박나래가 출연한 디즈니플러스 예능 ‘운명전쟁49’가 공개일을 확정했다.

4일 디즈니플러스에 따르면 ‘운명전쟁49’는 오는 11일 공개된다.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 예능이다. MC로는 전현무, 박나래, 박하선, 신동, 강지영이 출연한다.

다만 이날 공개된 1분 28초 분량의 예고 영상에서는 박나래의 모습은 등장하지 않았다.

디즈니플러스 측은 박나래의 출연 분량에 대해 “‘운명전쟁49’는 대규모 출연자들의 경쟁 서사가 핵심인 서바이벌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박나래는 여러 패널 중 한 명으로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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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전쟁49’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운명전쟁49’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매니저와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전 매니저 2명은 직장 내 괴롭힘, 폭언,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박나래를 고소했다. 또 박나래가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침묵을 지켜오던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16일 영상을 통해 “현재 제기된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공개 발언이나 설명은 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박나래는 출연 중이던 방송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운명전쟁49’는 오래전 촬영과 제작이 완료된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논란 이후 처음 선보이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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