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분실에 택배 차량 때려부수는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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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16 16:16
입력 2014-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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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고객이 아이스하키 스틱으로 택배 차량을 부수는 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체코 즐린스키주(州) 즐린에서 일어난 일명 ‘택배 분노’ 사건 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택배를 받으려고 하던 미로슬라브 스타렉(43)은 자신의 택배를 택배기사가 분실한 것을 알게 되자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날뛰기 시작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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