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지구촌 화제 자기보다 큰 코브라 사냥하는 몽구스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m.go.seoul.co.kr/news/international/topic-global/2014/11/03/20141103500109 URL 복사 댓글 0 수정 2014-11-03 15:48 입력 2014-11-03 00:00 이미지 확대 독사의 대명사 코브라와 몽구스 과에 속하는 포유동물 몽구스가 싸운다면 누가 이길까?2일 유튜브에 게재된 도로에 나온 코브라를 사냥하는 몽구스 영상이 화제다. .v_photo .expendImageWrap>figure>img {height:auto;} 이미지 확대 잠시 후, 몽구스가 공격을 멈추고 한발 물러난다. 몽구스가 사라지자 경계를 푼 코브라가 이동하기 시작한다. 곧이어 도망가는 코브라의 뒤를 몽구스가 살며시 다가가 또다시 공격을 감행한다. 몇 번의 시도 끝에 날렵한 몽구스가 코브라의 머리 부위를 무는 데 성공한다. 코브라를 제압한 몽구스는 코브라를 물어 질질 끌며 숲으로 사라진다.한편 지난 9월 아프리카 마사이 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는 사나운 어린 사자 4마리를 상대로 맞서 싸우는 몽구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몽구스(mongoose)는 몽구스 과(Herpestidae)에 속하는 포유류의 총칭으로 재빠른 몸놀림과 순발력으로 작은 포유류, 물고기, 게 등을 잡아먹는다. 코브라 같은 맹독사의 머리를 공격해 두개골을 부숴 순식간에 제압해낸다. 성질은 무척 사납지만 길들이는 것이 가능해 인도에서는 독사 퇴치용 동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inspector youtube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기사 사람 손길 닿으면 죽은 척하는 돼지코 뱀 화제 코브라와 대적하는 겁없는 고양이 태국, 침실에 나타난 거대 뱀 때문에 아수라장 서커스 관람하다 거대 뱀에게 팔 물리는 소녀 ‘아찔’ 더보기 많이 본 뉴스 1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주민소환제도, 시민 직접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2 김용호 서울시의원, ‘제32회 한국미술국제대전’ 개막식 및 시상식 참석 3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지역주민 녹색쉼터 ‘석계치유정원’ 준공 환영 4 김성수 경기도의원, “민선 8기 경기도정 공약 예산은 아끼고 이행률은 높아 바람직해” 5 힘센 ‘정치인 장관’ 온다… “박영선·김현미식 추진력 기대” 정책·행정 “더위야 물렀거라!”···GH, 평택 애향아동복지센터에 평상·파라솔 기부 2023-08-11 15:31 2분 분량 GH, 공공임대주택에 첫 태양광 설치…주거비·전기요금↓ 2023-08-11 15:31 2분 분량 경기관광공사, 세계 최대 ‘촉각상호작용 국제학술대회’ 개최 2023-08-11 15:31 2분 분량 인천 숙원사업 ‘송도랜드마크시티’ 본궤도···‘블루코어PFV’ 사업시행자 지정 2023-08-11 15:31 3분 분량 지방자치 재난관리 시스템·25분 생활권… ‘100만 자족도시’ 청주 만든다 2023-08-11 15:31 5분 이상 청주시청 ‘친환경 신청사’ 본궤도… 유지관리비 20% 절감 기대 2023-08-11 15:31 3분 분량 해녀에게 배우는 생존수영 2023-08-11 15:31 1분 분량 김영록 “전남 동부권 부흥의 전기 마련할 것” 2023-08-11 15:31 2분 분량 서울區政 “면목선 개통 등 묵은 과제 해결… 이젠 교육·문화·동행도시 도약” 2023-08-11 15:31 5분 이상 서울 첫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 연 동대문… 유소년 카약팀·카약대회도 키운다 2023-08-11 15:31 3분 분량 벤처 키우고 청년 일자리 만들고… “관악구청장은 일 잘하는 큰아들” 2023-08-11 15:31 4분 분량 광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서울 자치구 중 ‘넘버1’ 2023-08-11 15:31 2분 분량 고시채용 “다리야 날 합격시켜라”… 경찰 응시생 체력 검정 2023-08-11 15:31 1분 분량 추락하는 공무원 인기… 9급 경쟁률 32년 만에 최저 2023-08-11 15:31 2분 분량 내년 국가공무원 5751명 선발… 8년 만에 6000명 아래로 2023-08-11 15:31 3분 분량 공무원 7급 공채 1차 합격자 발표 2023-08-11 15:31 2분 분량 서울 En: 방송·연예 페이지로 이동 “지켜보는 마음 불편”…빽가, 신지♥문원 ‘결혼 반대설’에 입 열었다 ‘50세’ 최지우가 털어놓은 ‘5세 딸’ 육아 고충…“다른 엄마들과 20살 차이나서…” “한 번에 기적처럼 찾아왔다”…‘나솔’ 돌싱 16기 옥순, 임신 깜짝 발표 “말 많이 하면 대가 따르더라”…이효리, 시험관 발언 간접 해명 “이 얼굴은 경쟁력 없을 것 같다”…엄마 권유에 성형수술한 ‘이 가수’ 세계 2위 재벌 황태자, 블랙핑크 멤버에 푹 빠져 한국 왔다 광고삭제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취소 확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