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지구촌 화제 “상업 우주여행 사업 ‘무용지물 신세 될 것”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m.go.seoul.co.kr/news/international/topic-global/2014/01/27/20140127500116 URL 복사 댓글 0 수정 2014-02-03 09:23 입력 2014-01-27 00:00 이미지 확대 영국에 본부를 둔 버진그룹이 오는 8월부터 첫 우주선을 띄우겠다며 추진중인 ‘상업 우주여행’ 계획이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v_photo .expendImageWrap>figure>img {height:auto;} 이미지 확대 버진 갤럭틱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금까지 세계의 갑부 580여명으로부터 4200만 파운드(733억원)에 달하는 여행비를 모았으며, 미 연방항공국에 비행 허가증을 신청해놓은 상태다. 바우어는 로켓기술 유출 등에 대비 차원에서 중국인들의 우주 비행선 탑승이 금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 국적의 탑승 예정자들도 미국의 반 스파이행위에 대한 규정 때문에 올 하반기로 계획된 우주여행에 참가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정보를 듣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브랜슨그룹 관계자는 이와 관련 “버진 갤럭틱은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 사업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버진 갤럭틱은 최근 새로운 우주선 ‘스페이스쉽 2’의 세번째 비행실험을 실시했다. 이 우주선은 최고속도 마하 1.4에 도달했으며, 이는 해수면에서 시속 767마일과 맞먹는다고 설명했다. 이 정도 스피드라면 우주선을 7만1000피트(약 21km) 높이까지 띄울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측 전망이다. 사진·영상=유튜브장고봉 PD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기사 美 생방송중 리포터가 시민 얼굴 가격? 바다속에서 다이버 공격하는 거대 물고기 포착 사람이 낙엽처럼! 美 시속 100마일 강풍의 위력 생방송중 침입한 남성 발로 걷어차는 특파원 화제 방송 중 여기자 등 뒤로 사자가 점프하는 순간 포착 더보기 많이 본 뉴스 1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주민소환제도, 시민 직접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2 김용호 서울시의원, ‘제32회 한국미술국제대전’ 개막식 및 시상식 참석 3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지역주민 녹색쉼터 ‘석계치유정원’ 준공 환영 4 김성수 경기도의원, “민선 8기 경기도정 공약 예산은 아끼고 이행률은 높아 바람직해” 5 힘센 ‘정치인 장관’ 온다… “박영선·김현미식 추진력 기대” 정책·행정 “더위야 물렀거라!”···GH, 평택 애향아동복지센터에 평상·파라솔 기부 2023-08-11 15:31 2분 분량 GH, 공공임대주택에 첫 태양광 설치…주거비·전기요금↓ 2023-08-11 15:31 2분 분량 경기관광공사, 세계 최대 ‘촉각상호작용 국제학술대회’ 개최 2023-08-11 15:31 2분 분량 인천 숙원사업 ‘송도랜드마크시티’ 본궤도···‘블루코어PFV’ 사업시행자 지정 2023-08-11 15:31 3분 분량 지방자치 재난관리 시스템·25분 생활권… ‘100만 자족도시’ 청주 만든다 2023-08-11 15:31 5분 이상 청주시청 ‘친환경 신청사’ 본궤도… 유지관리비 20% 절감 기대 2023-08-11 15:31 3분 분량 해녀에게 배우는 생존수영 2023-08-11 15:31 1분 분량 김영록 “전남 동부권 부흥의 전기 마련할 것” 2023-08-11 15:31 2분 분량 서울區政 “면목선 개통 등 묵은 과제 해결… 이젠 교육·문화·동행도시 도약” 2023-08-11 15:31 5분 이상 서울 첫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 연 동대문… 유소년 카약팀·카약대회도 키운다 2023-08-11 15:31 3분 분량 벤처 키우고 청년 일자리 만들고… “관악구청장은 일 잘하는 큰아들” 2023-08-11 15:31 4분 분량 광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서울 자치구 중 ‘넘버1’ 2023-08-11 15:31 2분 분량 고시채용 “다리야 날 합격시켜라”… 경찰 응시생 체력 검정 2023-08-11 15:31 1분 분량 추락하는 공무원 인기… 9급 경쟁률 32년 만에 최저 2023-08-11 15:31 2분 분량 내년 국가공무원 5751명 선발… 8년 만에 6000명 아래로 2023-08-11 15:31 3분 분량 공무원 7급 공채 1차 합격자 발표 2023-08-11 15:31 2분 분량 서울 En: 방송·연예 페이지로 이동 “지켜보는 마음 불편”…빽가, 신지♥문원 ‘결혼 반대설’에 입 열었다 ‘50세’ 최지우가 털어놓은 ‘5세 딸’ 육아 고충…“다른 엄마들과 20살 차이나서…” “한 번에 기적처럼 찾아왔다”…‘나솔’ 돌싱 16기 옥순, 임신 깜짝 발표 “말 많이 하면 대가 따르더라”…이효리, 시험관 발언 간접 해명 “이 얼굴은 경쟁력 없을 것 같다”…엄마 권유에 성형수술한 ‘이 가수’ 세계 2위 재벌 황태자, 블랙핑크 멤버에 푹 빠져 한국 왔다 광고삭제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취소 확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