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다리 골키퍼 ‘최악의 실수’ 영상 화제
윤태희 기자
수정 2022-08-16 17:16
입력 2011-11-09 00:00

지난 3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남아공 축구팀 골든애로우와 아마줄루의 경기에서 골든애로우의 골키퍼 버질 브리스(20)가 상대편이 아닌 같은 팀 수비수가 살짝 차준 공을 제대로 받지 못해 실점하고 만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골키퍼 브리스는 발을 헛디뎌 엉덩방아를 찧는데 이때 뒤로 굴러간 공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가고 만다. 이날 경기는 이 같은 골키퍼의 실수로 골든애로우가 2대1로 패하고 말았다.
한편 최악의 골키퍼 영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 영상은 현재 93만 회를 넘기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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