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평양-모스크바 직항 여객기 운행 재개 축하 행사
수정 2025-07-29 10:00
입력 2025-07-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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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29일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다방면적인 왕래와 접촉이 확대 강화되고 있는 속에 평양-모스크바 직항로 운영이 재개돼, 이를 축하하는 의식이 지난 28일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2025.7.29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조선중앙통신은 29일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다방면적인 왕래와 접촉이 확대 강화되고 있는 속에 평양-모스크바 직항로 운영이 재개돼, 이를 축하하는 의식이 지난 28일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2025.7.29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조선중앙통신은 29일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다방면적인 왕래와 접촉이 확대 강화되고 있는 속에 평양-모스크바 직항로 운영이 재개돼, 이를 축하하는 의식이 지난 28일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2025.7.29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조선중앙통신은 29일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다방면적인 왕래와 접촉이 확대 강화되고 있는 속에 평양-모스크바 직항로 운영이 재개돼, 이를 축하하는 의식이 지난 28일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2025.7.29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북-러 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러시아측 위원장인 알렉산드르 코즐로브 자연부원생태학상과 일행이 운행이 재개된 모스크바-평양 직항로를 이용해 지난 28일 평양국제비행장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2025.7.29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북-러 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러시아측 위원장인 알렉산드르 코즐로브 자연부원생태학상과 일행이 운행이 재개된 모스크바-평양 직항로를 이용해 지난 28일 평양국제비행장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2025.7.29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오른쪽)가 지난 2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북-러 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러시아측 위원장인 알렉산드르 코즐로브 자연부원생태학상과 만나 담화를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2025.7.29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다방면적인 왕래와 접촉이 확대 강화되고 있는 속에 평양-모스크바 직항로 운영이 재개돼, 이를 축하하는 의식이 지난 28일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러시아와 북한 사이의 직항 항공편은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와 평양을 오가는 노선만 운항했다.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에 따르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북한 평양을 연결하는 첫 직항 여객기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예정대로 이륙했다.
항공기는 보잉 777-200ER로, 440석 규모다. 양국 수도를 잇는 정기 직항편 운항이 재개된 것은 1992년 11월 중단된 이후 33년 만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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